고용지수가 높아질 때면 늘 부동산 시장의 활황이 예상됩니다. BMO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오타와, 퀘백, 해밀턴, 에드몬튼 4개 도시의 올 한해 경제성장이 눈에 띄게 높습니다. 강한 경제 성장에 따른 고용지수의 상승은 당연히 이민 수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보고서는 매력적인 고용지수 면에서 캐나다 대도시들 중 오타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요 몇달동안 오타와의 부동산 시장의 상황도 아주 좋아서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현재 오타와의 상황은 아주 낙관적입니다. 가구당 소득은 최중상위, 실업률은 최하입니다.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택보유 지수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BMO senior economist Robert Kavcic)

오타와 기존 시민들뿐 아니라 타주로부터의 주택구매 수요도 증가하고 있고, 타지역 투자자들이 대도시 오타와의 주택 가격이 아직도 저평가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보고서는 해밀턴을 4대도시 중 3위로 올렸는데, 토론토 내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토론토까지의 통근이 가능하면서, 아직 견딜만한 주택가격이 형성된 해밀턴으로 이미 눈길을 돌린 상황입니다. 광역 토론토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일명 Greater Golden Horseshoe 불리우는 지역은 호수와 그린벨트로 막혀있어 택지 공급이 제한적이면서도 캐나다 전체 GDP 4분의 3이 지역에서 발생되기에, 해밀턴의 선전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Manhattan Effect로도 설명되어 질 수 있겠습니다.

2순위에 오른 퀘백은 지난 5년간 눈에 띄는 인구증가가 있어 왔고, 그럼에도 여전히 주택 보유지수가 낮습니다. 오일 쇼크 이후 점차 회복기에 접어든 에드먼튼의 경우도 경제회복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좋아지고 있고, 초고소득자나 기업에 부과되는 세금이 몇년간 가파르게 올랐지만, 알버타는 여전히 일반 사람들에게는 절세 면에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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